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어제는 왜 안 왔어? 긴상 계속 기다렸는데”
->누님이 아니라 케이크를 기다렸겠죠.

“누님~ 카구라는 쭉 누님만 기다렸다 해.”
(미안, 좀 복잡한 일이 있었거든..
사과의 의미로 잔뜩 사왔으니까 많이 먹어?)

“근데 네 놈은 왜 왔어.”
->호위 겸 땡땡이요.


어제 일은 어쩔 수 없고,
다시 한 번 케이크를 사서 해결사에 놀러왔다..
물론 어제 해결사 가는 길에 그런 일이 일어난 거니 소고가 동행 했지만

그래도 역시 이렇게 해결사에 와서
열심히도 케이크를 먹는 긴토키와 카구라를 보며 대리 만족을 하고 있으니까
어제 일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다!


그저 흐뭇하게 해결사를 바라보고 있었더니


띵-동


의뢰인이라도 온 건지 누군가 해결사의 벨을 눌렀다.


“응? 누구죠 손님인가?”
(신파치는 먹고 있어 내가 나가볼게)
“신문 사라는 놈이면 필요 없다고 돌려보내라”


잘 먹는 해결사는 두고 대신 일어나 누구냐 물으니
해결사 리더의 오랜 지인이라 하여 별다른 의심 없이 문을 열었다.

▷다시 산 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