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흠 그런가..어느 쪽이던 나인 건 맞으니
그럼 한 번 그대를 위해 약했던 예전 내 자신 때로 돌아가 볼까?

영원히 돌아가 줘 라고 말하고 싶었던 걸 참고, 고개를 끄덕이면
소고는 내 손을 잡아가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누님.
(...!!!)

맞아..내 앞이 이 사람은 분명히 소고야..
아니 알고 있는데도 어색하고 도저히 적응 할 수 없던 소고의 모습만 보다가

익숙했던 호칭으로 불러주니 순간 눈물이 핑 돌만큼 반가웠다.
내 울먹이는 표정을 보자마자 소고는 바로

->여기까지

라며 잡은 손등에 입을 맞췄다..

í예전의 소고가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