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일단 여기까지 상황을 전부 정리하면

여긴 진선조, 보다시피 소고는 진선조의 꼭대기인 자칭 카이저고,
그의 말로 인하면 어제 자신과 나는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혼을 했다 한다..
그러니 당연하게 대원 분들은..

“카이저린님!”

하시며 나와 마주치는 족족 길을 비키며 예라는 예는 다 갖추셨다.
아니 그보다 카이저린이라는 저 칭호 좀 어떻게 해야겠다..도저히 못 듣겠어..

(카이저린이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아!..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를 범했군요!!”

(네..? 아니 실수까진..)
“바카이저린 님!!”

(...)

......바카이저린...?


“....바..바카이저린 님..?”

(사형.)

“?!?!?!”

í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