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지금은 그딴 거 상관없어!!!! 진선조가 그저 양아치 집단이 되어버렸어도!
소고가 느끼한 말을 해도! 부담스러워도 상관없단 말이야!!

사마귀여도 너라면 좋아..!!! 그러니까..

(안 돼 소고..정신 차려..)
->...

(소고..일어나 응..?)
->...

(어제 약속 했다며..평생을 함께하기로..!!)
->...

내 어떤 말에도 미동이 없는 소고의 품 위로 얼굴을 파묻고
죽지 말라며 일어나 달라며 엉엉 울고 있을 때

『울지마. 그 녀석 안 죽었어.』
(....???)

카구라 아닌 또 다른 익숙한 목소리가 나를 달랬다..
누군가 하여 눈물범벅을 하고 고개를 들면

í느끼해도 좋아! 부담스러워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