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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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아)
내게 한 말이었다. 화가 난 소고를 붙잡아 오해라고 말 할 수 있었다.
뒤를 돌아선 소고의 걸음이 느렸다는 걸 왜 이제야 깨달은 걸까.
그것도 모자라 길을 잃기 까지 했다.
이게 얼마나 한심한 짓일까...
평소라면 소고는 나를 찾아다니겠지만 이번엔 좀 다르겠지.
이곳은 아까와 달리 사람도 많고 밝아서 위험하진 않아 보이지만
전혀 익숙하지 않는 곳에선, 넓은 놀이공원에서 부모 손을 놓친 미아가 된 듯 막막할 수밖엔 없다.
@헤매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