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이 갑자기 그런 미소 뭐야..? 손은 왜 들어..?
(보면 알 거예요.)
->대체 선물이 뭐 길래!!!!!!
내가 하하 웃으며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자
긴은 식겁하며 고개를 가로로 저으면서 뒷걸음질 쳤다.

->살벌한 미소로 생일빵이냐!!!!!!!!!!!!!!!
그리고 다른 녀석들 생일에는 좀 더 평범하지 않았어!? 상냥하지 않았나?!? 왜 나한테만 그래!!
물러날 곳이 더 이상 없어진 긴토키가 선물 같은 건, 주지 않아도 좋으니까
그런 무서운 미소는 하지 말아 달라 비명 섞어 말했다..
결국 하도 겁에 질린 표정을 하고 있어 때리지도 못했다....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