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봐
다친 곳을 보여주면 긴은 상처를 유심히 보더니 이마에 따악! 소리가 나도록 손가락을 튕겼다...
->여자가 몸을 함부로 해서 이런 식으로 상처를 내면 쓰나
덜렁 거리다 다친 게 맞지? 언제 숙녀가 될 건가요 아가씨?
그 말에 입을 삐죽 내밀고 있으면
긴토키가 자신의 손가락을 살짝 빨더니 침이 묻혀 진 그 손가락을 그대로 가져가 내 상처에 연고바르듯 발랐다!!!!
뭐하는 짓이냐 며 버럭 목소리를 높이면
->괜찮아 괜찮아 긴 상의 침은 약침이야.
후*딘 버금간다고? 메*폼 버금가는 치유력을 가졌다고? 그러니까 괜찮아
내가 안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