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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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으으..)
->누님!!
(?!)
헉 하고 잠에서 깨니 바로 소고가 보였다.
몸을 일으켜 이마를 쓸어내니 땀이 한 가득이다.
소고는 손수건을 꺼내 마저 내 땀을 닦아주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무슨 꿈을 꿨 길래 그렇게 시달리신 거예요..?
(아..그게...꿈에서)
어라?
(생각이 안 나..)
->??
도통 생각해 봐도 무슨 꿈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분명 꿈은 꿨는데?!
(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