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왜요?
(아니 오토세 아주머니께서 지갑을 선물로 주셨는데 뭔가 들었어.)
->?
지갑을 열고 안을 들어다보면 봉투가있었다.
봉투에는
-긴토키로부터-
라고 써있었다.
->이야 형씨가 세뱃돈을? 혹시 하늘에서 벼락이라도 떨어 질려나? 설마 형씨 죽습니까?
(....)
아까는 자기는 왜 안주냐고 불평했던 사람이...어느 틈에 이런 걸 준비한 거야?...
요즘 의뢰도 줄어서...돈도 없으면서...
그리고 봉투 뒷면에는...
[웃는 얼굴이 많이 보여서 보기 좋네. 앞으로도 행복해라.]
라고 적혀있었다.
(긴...)
또 괜한 감동을 받아서 봉투를 열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