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煌帝國+α
그 분들과의 호감도가8UP!
오늘도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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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상관은 없습니다만..."
앉아 계시던 마스루르씨는 대답을 하신 후 자리에서 일어나 내게 근육질의 팔을 내어주셨고 나는 얼른 마스루루씨의 팔에 매달렸다.
"그럼..."
마스루르씨는 너무나도 가볍게 나를 한쪽 팔로 들어 올리셨다.
역시 파나리스!
2.팔에 매달려봐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