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거 아니야?! 그렇게 잘 알면 다른 시녀들처럼 살갑게 좀 굴어봐라.앙?"



신관님의 말씀에는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 있었고 신관님은 내 볼을 약간 세게 꼬집으셨다.

아야야...

1.제가 너무 주제넘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