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키타군을롤러코스터 태우고도망가면 혼나나요?

"혼나진 않을거다. 아마도."

"예. 그래도 그 때는 안전바도 없는 상태였으니......"

"우와, 설마 지금 변명?"

"꼴사납군."

"어이어이, 역시 소이치로 군보다는 소쨩 쪽인거냐?"

"아뇨. 내린 뒤에 혼낸다기 보다는....."

"반 죽이겠지."

"그렇죠. 그리고 내 말 멋대로 자르지마 히지카타 죽어."

"네 녀석이 죽어."

"꼴사나워서 못 봐주겠다, 해.
당장 진행이나 해라, 해."

"그 보다 (-) 양이, 생각보다 즐거운 사람들과 지내온 것 같아 기쁘네요. 원하던 대로 지키고 싶었던 것들을 지켜내었고, 저와의 약속도 지켜주었으니."

"즐거운게 아니라 다들 사냥감 노리듯 하고 있는게 안 보이시는 모양입니다...."

"뽑을 거 아니면 가만히 있어라, 하. 즈라."

"즈라가 아니라 카츠라다!"

"어디 보자.... 그럼 이번에는 제가 뽑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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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카무이군은 제작자를 어떻게생각하나요?


"알지도 못하는 녀석을 생각해야하는 이유가 있어?"

"뭐, 이 중에서 가장 녀석에게 원한 깊을 녀석은......"

"허구한 날 노멀컬러로 만들고, 안경 뿐이고, 일부러 그러는 거죠?!"

"그건 아니라고 쪽지가 왔다, 해!"

"그럼?"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고, 색깔 소스 어울리는게 없어서 그러는거라고....."

"......됐어 다 필요없어. 다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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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엔딩이 났어도 계속 사이트를 운영하실건가요?

+

Q. 환생워드설정이뭔가요?


".......아무런 목소리도 안 들린다, 해."

"운영은 계속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죠. 그리고 학교 버전 비스무레한거 만든다고 했었죠."

"응. 3Z 버전이랑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회사원이라던가 그런 다른 현대판도 만들 고 싶어!"

"랄까 왜 이제서야 갑자기 나오는건데?!
어차피 안 나올 거면 그 색이나 넘겨!!"

"포기해라, 해. 일단 그럼 모두의 아이돌 카구라쨩은 파릇파릇한 여고생인거냐, 해?"

"파릇파릇까지 봐줘도 아이돌은 양심적으로 빼라고, 웩로인."

"그러고보니, 자칫하다간 원조교제 소리 들을 수도 있겠군."

"괜찮아. 점프도 늘 챙겨보고 있고 마음만은 소년이라고?"

"그러고 보니, 저희는 나오는 건가요?
그 때만이라도 지켜줄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글쎄요....." -미츠바

"당신 두 명은 아마 넣겠지만 저흰....." -유키

"....찾는 녀석이 있다면 또 모르겠군." -타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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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며 열린 문으로 하나 둘 씩 나간다.
덩그러니 비어버린 하얀 방 안. 갑자기 누가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페이페닝입니다.
여러모로 죄송할따름입니다. 설정붕괴도 모자라 캐릭터붕괴까지....
슬럼프가 겹치고 겹친 상황이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힘내겠지만
바빠지면서 업뎃이 줄어들 수는 있을거에요.
하지만 여러분이 있는 한! 사이트를 닫거나 하진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은 어딜가 나머지 답변 해야지

Q and A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