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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내 그대로 당신이 준 것을 보더니
문을 열고서 말했다.)
어이, 토깽이.
더 이상 여기서 얼쩡거리지 말고 이거나 먹고 꺼져라.
(밖에서 기다리던 카무이의 표정이 굳어간다.)
......생일빵 맞고싶지 않아?
사양하지. (-)의 선물이지만 특별히 양보하도록 하마.
다리를 잘라 키를 줄여주는 수가 있어.
그럼 나는 네 녀석 머리를 베어 아예 지하 끝 지옥까지 쳐박아주지.
(소란스러워져버려 겨우 말렸다.)
8성장 보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