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감사합니다.

그럼,

(그는 매우 자연스럽게 당신의 목에 목줄을 맵니다.)

자, 산책가죠.

왜 그러시죠?
당신도 함께 1+1 아닌가요?

오늘 하루만큼은 제 곁에 꼭 붙어계셔야 할 것 같네요.

(부드럽게 미소짓지만, 사스가 도S.)

7목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