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렇구나.
이런 식으로 허물없이 지내는 걸 보니 걱정안해도 되겠어.

(당신이 무슨 걱정이냐며 묻자, 카무이는 씨익 웃으며
우산을 들더니 총을 발사해 당신이 준 것을 소멸시켰다.)

무슨 걱정이냐구?

아아, 그 녀석 너 때문에 죽어도 걱정없겠다 싶어서~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당신이 필사적으로 막아서 겨우 죽음을 모면한 아부토였다.)

6아부토의 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