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이페닝님. ........만우절 제대로 걸렸네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by 0슈크림0

Answer -

와아아아 나한테도 낚이는 사람이 있었.....ㅊㅆ
죄송합니다 만우절 하루종일 고생했거든요.
너무 식상해서 이거에 만우절 워드를 하려했지만....
그마저도 날아가서 fail. 아아 정말 얼른 노트북이 생겼으면....
그럼 공부는 하면서 업뎃할텐데.(이게 어디서 구라를)
오늘도 들러주시고 박수주셔서 감사합니다, 0슈크림0 님!




허읔 페이페닝 님 저 정말로 심정지 당하는 줄 알았잖아요 ㅠㅠㅠㅠ 저 진짜 울었단 말이 에요 제 눈물 어떡할 겁니까 책임져요!! ㅜㅜㅜㅜ 제 순수한 동심 <그딴거 이미 사라졌잖 아 ㅊㅆ)이 오늘이 만우절이라는 것도 순간적으로 망각할 정도로 놀랬습니다.. 진짜로 막 모니터 멍하니 쳐다보면서 현실부정하고 머릿속이 혼란의 소용돌이에 감겨 있는 채로 넘 기니 갑자기 추억의 유희왕 카트를 들고 있는 남정내가 보이더군요 ㅜㅜ 근데 저 진짜 패닉패닉패닉 모드여서 글씨가 순간적으로 안읽혀서 순간적으로 '으... 응?' 당황했습니다.. 창 닫고 심호흡을 약 15회 한 후에 다시 열어보니 어느 정도 읽히더라고요. 순간 충격 받아서 난독증 생긴 줄 알았습니다 쿠ㅠㅠㅠㅠ 어쨋든 이번 만우절 이벤트, 솔 직히 많이 무서웠어요.. 심쿵심쿵 아직도 막 박수 쓰는데 손가락이 막 떨려요 진정이 안되 아 내 어리석은 머리야 오늘 낮에도 친구들한테 많이 조롱당하고 왔잖아 왜 만우절이라는 걸 기억을 못해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만우절 워드가 날라갔다니, 너무너무 아깝네요 이를 어째요.. 하아. 그래도 써 주시 려고 노력하신 것만으로 와타시와 이이데스!!! 너무너무 감사하고 노력과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 격일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저는 너무 축복같고 행복행복 우헤희으힉에헿 이런 심정이지만 혹시나, 혹시나 페이페닝 님께서 바빠지신 관계로 업데이트가 아무리 적게 되도 저처럼 이 사이트에는 항 상 페이페닝 님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 매일매일 들르고 있 음에도 불구하고 영양가 없는 박수만 날리게 될까봐 눈팅만 하는 몹쓸 팬더지만, 항상 대나 무 위에서 대롱대롱 메달려 지지하고 있으니 조금이나마나 힘내시길!! 그럼 전 이만 그 운 명의 선창순 5명 중 하나가 되기 위해서 샤샤삭

쿵-

[만우절 이벤트에 걸려 쇼크사 할뻔한 한심한 레드팬더 님께서 대나무에서 떨어지시면서 사랑을 보내셨습니다 ♥♥♥♥♥♥♥♥♥♥♥]

Answer -

어어엌 안녕하세요 레드팬더 님!
이 정도의 반응이 나오리라 예상은 전혀하지 못했네요....
그, 그 만큼 제 사이트를 사랑해주시는.....ㅊㅆ
죄송합니다 혼자 착각과 상상의 나래에서 허우적거려봤어요.
날아간 만우절워드는, 내용을 조금 바꾸어서 나중에
에피소드로 돌릴까 생각중이기도 합죠.
흐앙.... 결국 만우절 이벤트는 무산됬습니다.
하긴 즉석이니 만큼..... 보내주시는 분들도 안계시고..... 크흡.
그래도 거짓말로 욕 안 먹어서 다행입니다ㅋㅋㅋ
언제나 감사드리고 나무 위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레드팬더 님!




워드는 아침에 확인했습니다... ㄸㄹㄹㄹ 아침부터 완전 한방 먹었네요 ㅠ ㅠ 벌써 몇번째인지...ㄸㄹㄹㄹ 만우절이라고 하루종일 속기만 했자는...나 란 요자.. 은폐워드 검은 아이... 진짜 맛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두근두근 거 리네요! ♥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부담부담) ㅋㅋ 장난이에요 ㅎ 그 러니까 다음워드 기대할게요!<<야야 (*・ω・)b by.사아라

Answer -

저도 오늘 나름 많이 속아서 빡쳤다죠......
게다가 만우절 워드까지 빠빠이..... 하아.
은폐워드 중 비하인드로 나온 과거편!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놀랐달까요.
그렇게 길지도 않고 지루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얼른 다른 떡밥들도 풀고 에피소드도 구상해야겠어요.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아라 님!




페이페닝님^^만우절기념으로 재미있는 이야기 해드릴께요ㅋㅋ만우절이라고 마지막교 시에 옆반이랑 반을 바꿔서 앉았는데 교감쌤한테 걸렸어요ㅋㅋ그래도 무지하게 재밌었 다는!그런데...그 뒤에 마지막교시담당과목쌤께서 교감쌤께 불려갔다는 이야기가..... -노란별☆-

Answer -

저희는 아래학년이랑 반바꿨다가 혼났다죠.
다른 선생님들은 다 재미있다고 같이 웃는데
왜 그 반 담임선생님만 그러신건지.....훌쩍.
즐거운 만우절 보내셨다면 좋겠네요.
박수 감사합니다, 노란별☆ 님!

2014. 04.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