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 아니, 소각-

너무 그러시 마시죠, 형씨.
누님을 생각해서라도 케이크까지 사왔는데.


여기 브랜드 비쌀... 네 녀석 공무원이었지.
그럼 성의를 봐서라도 먹으마.


(그 뒤, 타바스코 케익을 먹은 긴상.

드래곤 브래스를 익혔....!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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