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한다. 지금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페이페닝(타자를 다시 두드리자 모두 움직인다. 그러나
일정거리 이상 다가가지 튕겨난다.)
"또, 왜!!" -히지카타"싸움은 나쁜거라니까?
모처럼의 특별편(?) 이잖아." -페이페닝"특별편이고 자시고 간에 그냥 다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신파치
"자, 자, 조금만 참아." -페이페닝(페이페닝의 잡소리가 이어집니다.)
"우선 이 쓸데없는 글까지 읽어와주신
지금 화면 너머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인이요도 1주년이 다가오네요.
아직 2달이나 남았지만ㅎㅎ
.....그런데도 환생워드는 커녕 엔딩조차....
처음엔 그냥 심심해서 소설만 썼었죠.
당시 내용은 카무이와 만난 뒤 에도로 가는게 아니라,
제 4사단 단장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적이되는 설정이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하니 엔딩이 베드엔딩... 다 뒤졌...." -페이페닝".....쯧." -타카스기"그러니 약 좀 끊으라고, 엉?" -긴토키"뭐, 제4사단 단장은 마음에 드네.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어서 나름 좋았고."
-카무이"네 녀석 때문에 누님이 얼마나....!" -소고"그만. 그런데 어디서 들었는데
원래 내용에선 나하고 (-)....." -히지카타"사이 드럽게 안 좋았어요.
내 성격이 반영되서 드러워졌... 이 아니라.
그래도 지금 괜찮으니 됐죠 뭐.
나도 나름 쓰면 잘.... 잘 쓰...." -페이페닝(소름)
"글자 수 제한 때문이라고 몇 번을 말해!!
정 그럼 원본을 보던가!!" -페이페닝".....이미 삭제한거 아니에요?" -신파치
(뜨끔)
"그...그래도 지금 개인적으로 집필중인건 잘 썼어!
그그 은혼은 아니지만 수사로맨스로 나름 추리물처럼 머리도 짜고...." -페이페닝"뭐던간에, 슬슬 다가오는 긴상 생일이나 챙겨라." -긴토키(다들 침묵속에서 한심한듯 긴토키를 본다.)
"어이, 뭐야. 뭐냐고 그 눈빛은." -긴토키"아, 맞다." -페이페닝(페이페닝이 폴더를 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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