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제야 찾았네요." -소고"어이쿠 슬슬 약먹을 시간이....." -페이페닝(콱하는 소리와 함께 페이페닝을 붙잡는 손.)
"어딜. 네 녀석이 약 빨고 쓴 글부터
보고 생각하지 그래." -히지카타".....뭘?" -페이페닝(검 뽑히는 소리에 소오름.)
"네 비석에 쓸 글." -히지카타"끼야악-!!" -페이페닝(긴상이 둘을 보며 말했다. 근데 왜 페닝이는 안 구해줌.)
"니들은 또 왜!!" -긴토키"어라? 휴재 항의 넣는 곳 아닌가요?
덧붙여서 제 분량 이야기도." -소고"분량 많잖아!
대장이라던가 제독이라던가 그런 녀석들보단 많잖아!" -페이페닝"제 말은 히지카타 죽어.
아, 헛나왔네요. 히지카타가 죽고 저 혼자 단독으로
나오는 분량이 없다는 겁니다." -소고"그거나 그거나! 오냐, 우선 너 부터 죽자!" -히지카타(시끌벅적하다. 타자치는 페닝이의 손도 아파오기 시작했다.
이거 핸드폰으로 쓰고 있었다.
내 손가락을 믿은 만큼 난 적은 분량도 믿었기....엌)
"잡해설 금지입니다, 요녀석아." -긴토키"설마 이게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지." -페이페닝"당신 다른 동네는 신경안쓰나요?" -소고"분량가지고 제일 무섭게 굴던 놈이.
이영싫은 겨울 개장이고 흑집사는 다른 워드 업뎃 했단 말이다." -페이페닝"엔딩 스토리는 언제 하실 생각이세요?
환생워드는 대체 언제 할 생각이냐구요." -신파치
"여튼 방학 때. 랄까 넌 환생해도 안경이야." -페이페닝"그럼 왜 우리만 이런지 설명을 들어볼까." -히지카타"아, 그건 말입니다. 다음 시간에 계-" -페이페닝(속 , 이라고 말하기도 전에 반대쪽 문이 부숴지며
누군가가 페이페닝을 걷어찼다.)
(.....될대로 되라지 애초에 지금까지 쓴 것도
10분만에 쓴거라고 색깔 소스 붙이느라 걸린거지.)
"헤에, 분량을 이런데서 빼먹고 있었구나?" -카무이"네 그 필요없는 손가락도 빼볼까." -타카스기(와. 및....)
업뎃아닌 업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