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은혼(銀魂)
인연의 붉은 실30번째 매듭
은빛이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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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다.
그 길 끝에 어쩌면 (-). 네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 다시 길을 잃어버렸다.
지금쯤 너는 나를 원망하고 있겠지.
너를 두 번씩이나 죽인. 이 나를.
그런데도 나는 어째서 너를 향해 손을 뻗는걸까.
이 길의 끝에 다다라도 아무것도 없다는 것 쯤은,
예전부터 깨달은지 오래였는데도-
어긋난 손끝(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