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언제 어디서나 이 긴상을 사랑해줬다는 말로 들으마.
편지를 받고 놀라고, 널 보고 2차 놀람 주의 경보 발령일 것 같은데 말이지.
오이, 항상 멋졌다고 빈말이라도 안되는거냐?
그래도..... 따.... 딱히 설렜다거나 그런건.........
쳇, 맞아, 맞다고! 됐냐, 요녀석아-
긴쨩이 참 좋다고 말해줘서 고맙...... 어래?
아 맞다 안경을 깜박했네. 착각일거야, 응.
......일리가 없잖냐! 나 참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잔소리를 들어버렸구만.......
뭐. 그래도 그만큼 걱정해준다는 얘기가 되니... 긴상, 사랑받는건가?
우선 안경 군은 거짓이 아니고....그럼 역시........
잠깐. 그럼 나머지는 전부 진심인거지?! 와하핫, 이럴 줄 알았다고!!
언제라도 좋으니 되도록 빨리와서, 긴상의 넓은 품에 안겨도 좋다고?
아니 안겨주세요!
언제나 해맑게 웃는게 제일 보기 좋다니까, 넌.
그러니까, 언제까지고 옆에서 그렇게 있어줘.

-너의 모든 것과 그 미소를 사랑하는 긴토키-

사아라에게, 긴토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