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오에게 그렇게 말하자 이제와서 무슨 소리하냐는 식으로 말했다.

"맨날 같이 가면서 뭘 새삼스레 그러냐?"
"그, 그런가?"

토비오는 피식 웃으면서 빨리 가자고 나보다 더 재촉했다.

"아, 가다가 편의점 좀 들리자, 허기져"

하긴 운동량도 많을테니까 배가 금방 꺼지겠지?

"그래, 기분이다 내가 군군바 하나정돈 사줄게!"
"오오, 땡큐"

토비오는 웃으면서 고마워했다.


♠집에 같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