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감사합니다."

노야선배가 사주신 가리가리군 소다맛,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아, 맛있네요 이거!"
"그치그치!? 내가 빠져있는 이유 알겠지?"
"네! 네! 배맛도 맛있어요?"

선배가 먹고 있는 배맛을 보고 물어보았다.

"맛있어! 사줄까?"
"아뇨아뇨, 다음엔 제가 사드릴게요"

노야선배한테 신세진 것 같으니까 그렇게 말하니까 괜찮다면서 머리를 헝크러뜨리셨다.
만화에서 보던 쓰담쓰담을 하시고 싶으신 것 같은데....
선배... 만화와 현실은 달라요...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머리를 다시 정리했다.


◎가리가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