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미도리마와 학교에서 있었던 일화를 풀며 같은 주제의 이야기만 반복하자, 그의 표정이 점점 짜증스럽게 구겨져 갔다.】



아오미네"쫑알쫑알 시끄러워 그만해."



"어…. 난 그냥 둘이 같은 팀이었고 또 동창이었고.
그래서 혹시 궁금할까 봐…."



아오미네"궁금하면 내가 녀석한테 직접 들어.
굳이 널 통해서 들을 필요는 없다고."



【어쩐지 평소보다 더 가칠한 반응에 당신은 입을 꾹 다물어야만 했다.
0미도리마 얘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