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편지】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줄곧 당신을 좋아해 온 만큼

가벼운 감정이 아닙니다.

당신을 무엇보다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직전 생긴 오해때문에

중학교 시절 당신과 소통이 없었습니다.

그런 시기때문인지 당신에 대한

감정은 더 애틋해졌습니다.



아직 당신에게 마음을 전하지 않은 상태라

지금은 서로 짝사랑만 하고 있지만.

질투와 자신 외에 다른 이성이 당신에게 접근

하는 것에 경계하는 수준은 남자친구 못지않습니다.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넉살 좋은 성격이지만

유독 당신에겐 부끄럼타는 면도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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