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타카오…? 왜…?"



타카오"응. 별거 아니야.
그냥 갑자기 ○○가 보이길래─"



【그 말에 그러냐며 씩 웃으며 다시 계단을 오르는 당신. 올라간 치맛단은 타카오의 손에 의해 다행히 다시 원상복귀 되었지만.】



남자1 "히이익…!"



남자2 "(움찔)"



【좀 전에 당신의 치마를 보고 키득대던 남학생 두 명은 누군가의 사나운 눈빛에 주춤 이며 뒤로 물러나 버렸다.】
바짝 가까워진 게 느껴져 뒤를 돌아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