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다니는 농구공을 당신은 별생각 없이 그냥, 뻥─ 차버렸고. 그 농구공은 키무라 발 밑 앞까지 데구루루 굴러가 버렸다.】
키무라 "아? 누구야? 농구공을 발로 찬 녀석이?!"
【키무라의 목소리에 움찔 놀란 당신. 순간 타카오가 당신의 잽싸게 제 등 뒤에 숨겨버렸다.】
키무라 "설마 타카오 너냐? 방향이 딱 그쪽인 것 같은데?"
타카오"크하핫, 급하게 움직이다가 실수로….
─죄송해요, 선배. 조심할게요~"
키무라"...조심하라고. 주장이나 미야지가 봤으면 더 한소릴 했을 테니까."
【그 뒤, 농구공을 발로 차거나 하면 선배들한테 혼나니까 조심하라며 타카오가 당신에게 조용히 일러주었다.】
농구공을 발로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