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째서 내 앞에 호오즈키님과 함께 EU간부님들이 있는거지?
아니아니 어째서 호오즈키님이 계신거지?!

"(-)?"
"네?"
"왜 집에 안가고 여기 계신겁니까?"
"아 그게..."

EU간부님들은 호오즈키님이 먼저 입장하라고 하셨고 호오즈키님과 나는 단둘이 남아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초지종 전부 호오즈키님께 말하니까 그렇게 된거냐면서 별일 아닌 듯 넘어가긴 했는데..

"그나저나 (-), 교복도 잘 어울리지만 메이드복도 잘 어울리네요."
"아..감사합니다."

호오즈키님한테 그런 소릴 들으니 조금 부끄러워졌다.


코스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