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체 다 못 마셨는데 벌써부터 어질어질거린다.
으.. 왠지 토도 쏠릴 것 같은 느낌...
게다가 조금씩 졸음도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음.. 속이 안좋은 거라면 화장실에 갔다가 오는게.."
"....으음..괜찮아요. 근데 오늘은 여기까지 마실게요."
"에에, 괜찮습니다. 정말 속이 안좋은 거라면 이만 들어가도 되요."
"음... 그럼 먼저 들어갈게요."
내가 그 말을 끝마치자 호오즈키님은 어질어질해서 몸을 못가누는 나를 부축해선 방으로 데려다주셨다.
약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