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도원향이야!"
"예쁘다!"
"그치? 그래서 천국의 관광스폿이래! 모모타로는 좋겠다~ 맨날 이런 곳에 있고!"
"아 모모타로씬 여기서 일한다고 했지?"
"응! 아마 가면 있을거야!"
시로를 따라서 길을 걸어갔다.
곧이어 토끼한방 극락만원이라는 간판이 걸린 건물이 보였고
저 멀리서 시로라고 이름을 부르며 뛰어오는 한 사내가 보였다.
"시로!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모모타로! 멍멍!"
"헤에 이 사람이 모모타로구나?"
"아 안녕하세요. (-)씨죠?"
어째서인지 내 이름을 알고 있다.
"아 맞아요 근데 어떻게 제 이름을.."
"소문은 빠르잖아요, 호오즈키님의 비서라면서요? 힘내요"
"아 감사합니다."
소문? 뭐지..
그에게 위로를 받고 있을때 누군가가 건물에서 나왔다.
붉고 긴 귀걸이를 착용한 남자
"뭔데 밖이 이렇게 소란스러워?"
"아 백택님, (-)씨예요"
"认识你很高兴(만나서 반가워)。 너 귀엽네!"
"감사합니다."
"있잖아, 시간되면 나랑 약선이라도 하지 않을래? 아, 물론 내가 먹고 싶은건 다른거지만!"
...바람둥이남자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 아뇨...전 호오즈키님의 명을 받아서 금단을 받으러 온거라서 안돼요. 게다가 호오즈키님이 백택님에게 금단만 받고 무시하고 오라고 하셔서..."
"그 자식이 그렇게 말했어!? 짜증나는 녀석이네 진짜.."
뭔가 사이도 안좋아보인다.
"자 이거 갖고 가면 될거야."
"아, 감사합니다"
백택님이 금단을 주셨다.
그리고선 바로 손을 맞잡고
"그럼 일 언제끝나? 내가 지옥으로 갈까?"
"아..."
...뭔가 잘못걸린 느낌이..
'퍼억-!'
도원향에 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