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를 구별해 놓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호오즈키님과 개와 꿩과 원숭이... 아 이렇게 부르려니 힘드네
펫 삼총사가 잠시 방을 나갔다.
아까 말했던 일인가?
별로 신경쓸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서류를 정리해놓고 있었다.


"(-)?"
"아 호오즈키님"
"서류정리는 다 끝냈나요?"
"아 거의 다요."


"그럼 잠깐 금단을 받으러 천국 도원향에 갔다와주실수 있나요? 저는 아비지옥에 가봐야하기 때문에 같이 못갈 거같은데"
"아..괜찮아요!"
"시로도 같이 가고 싶어하는거 같으니까 같이 갔다오세요."


호오즈키님은 그 뒤로 나에게 신신당부하시면서 꼭 백택이라는 놈을 만나면 금단만 받고 무시하고 오라고 말씀하셨다.

대체 백택이란 작자는 뭘하는 자이길래 호오즈키님이 그렇게 까지 말씀하시는지 몰라도 일단 호오즈키님의 말이니까..


도원향에 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