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바빠서 이쪽을 보지 않는 호오즈키님이 나를 좀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이름을 부르고 별 짓을 다했지만 호오즈키님은 무표정으로
"네-네- 이것만 끝나면 조금정도는 놀아줄테니까 조금만 참아주세요."
라고 말하셨다.
그런 호오즈키님을 내쪽으로 보게 만들고 싶다는 오기가 더 더욱 생겨서
호오즈키님에게 가볍게 키스했다.
'쪽!'
"....."
"히히, 이제 봐주시는 거예요?"
호오즈키님이 잠시 얼어 붙은 느낌이었다가 드디어 이쪽을 쳐다보셨다.
"하아- 이걸로 좀만 참아주세요. 조금 있으면 끝나니깐요."라고 말하시면서
약간 길게 입술을 맞춰주셨다.
♥키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