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번에 (-)이 운을 띄어주겠습니까?"
"? 좋아요"
호오즈키님은 그에 대한 답을 하고 싶다면서 말하셨다.
"곰"
"곰돌이 한마리가"
"돌"
"돌고 돌다가"
"이"
"이렇게"
호오즈키님이 가까이 오시더니 약간 길게 키스를 하셨다.
"한"
"한번 더"
이번엔 목쪽 왼쪽부근에
"마"
"마지막으로"
이번엔 반대쪽 목에
"리"
"리플레이"
다시 입쪽으로 돌아가 키스해주셨다.
"양쪽 목에 제 것이라는 마크가 새겨져 있으니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겠죠?"
호오즈키님이 미묘하게 웃으면서 나를 바라보셨다.
♥곰돌이한마리를 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