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백택님한테 당하지 않고 스킬을 해보자!
"백택님 운 좀 띄어주세요!"
"이번에도 하는거야? 그거?"
"이번엔 안 당해요!"
"응, 그래. 좋아-"
백택님은 여전히 싱글거리면서 말하셨다.
"곰!"
"곰돌이 한마리가"
"돌!"
"돌고 돌다가"
"이!"
"이렇게!"
백택님에게 다가가서 입술과 입술이 닿기 전까지 아슬아슬하게 가까이 갔다.
그렇지만 그 이상 다가가지 않고 다시 물러섰다.
"? 한!"
"한번 더"
다시 한번 더 같은 방식으로
"!? 마!"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리"
"리플레이"
또 다시 한번.
"있잖아. (-)짱 지금 내 인내심 시험하는거야?"
"제가 말했죠? 이번엔 안 당한다고!"
"으음-"
백택님은 진지한 표정으로 이쪽으로 다가오시곤 몇번이고 입을 맞추면서
"이제 못 참아" 하고 말하셨다.
♡다시 한번 곰돌이한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