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도원향에 자주 가다보니 백택님이 이쪽으로 찾아오시기도 하고
여튼 백택님과 주변에 붙게 되는 일이 많아졌다.
"응응~ 그래서 말이지~"
"백택님 말하시는건 좋은데 가깝거든요?"
"왜? 난 (-)짱이랑 더 더욱 가까이 있고 싶은데~"
백택님은 더욱 내게 붙어오시면서 말하셨다.
"게다가 일에 방해되요. 백택님은 한가해요? 요즘 자꾸 지옥에 오시는데..."
"그거야 (-)짱을 보러오는거지~"
"헤에- 그런거였군요."
호오즈키님이 어느새 뒤쪽에서 말을 걸어오셨다.
"뭐, 뭐야 니놈은!"
"뭐라니요, 그것보다 요즘 (-)이랑 자주 붙어다니는 것 같네요"
"흥, 니 녀석이랑 관계 없잖아!"
"네에- 뭐 관계 없긴 한데 일에 지장줄 정도로 붙어다니면 가만 안둘겁니다."
호오즈키님은 뭔가 무서운 눈빛으로 이쪽을 보며 이야기하셨다.
일을 제대로 못한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는건지 아니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만든 백택님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는건지 모르겠다.
"그건 그렇고 (-), 잠시 중합지옥에 갔다와주셔야겠어요."
"앗, 네!"
또 다시 일이 시작되서 발걸음을 옮기려는데 백택님이 붙잡으시곤
아주 가까이 다가오셨다.
그리곤
@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