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죠?"

카라시와 만나서 전부터 전해주고 싶었던 토끼용 수제목걸이를 차고 같이 찍었던 사진을
호오즈키님께 보여드리면서 말했다.

"......."
"안 귀여워요?"
"아니, 귀엽습니다만... 왜.."

서, 설마 일 안하고 농땡이 부렸다고 한 말씀하시려나!?
그치만 이건 일 전부 끝내고 한건데?!

"저는 안주시는겁니까?"

예상치 못한 대답을 들었다.

"아...저기..그... 마, 만들어드릴게요!!"

예상치 못한 대답도 무심코 했다.
잠이 줄어들 것 같다. 슬퍼라-...


@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