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만월에 들려서 오랜만에 휴일을 만끽하고 있었다.

"어라? (-)짱!"
"아 백택님"

어깨가 뻐근해서 계속 어께를 나 혼자서 주무르고 있었는데
백택님이 이쪽으로 오시더니 말하셨다.

"어께 아파?"
"네"
"내가 주물러줄까?"

뭔가 좀 불길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해주신다는 성의에

"네! 감사합니다."

라고 대답했다.

'주물- 주물-'
'주물- 주물-'

시원한데..
뭔가 자꾸....

?!?!?!!!!!!!!!!!!


"무, 뭐예요!! 왜 등에서 허리까지 내려가는건데요!!"
"....!? (-)짱 설마 느낀거야? 야해~"
"느낀 게 아니라 갑작스러우니까 그런거죠!!"
"흐음- 알았어알았어 (-)짱의 성감대 이쪽이구나~"

백택님은 한동안 그걸로 나를 놀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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