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택님이 어떤 여자랑 유흥가거리를 가고 계신 것을 보았다.
허리를 끌어 안고 달콤한 말들을 속삭이는 그들이 부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보기 싫기도 했다.

이게 바로 솔로의 애환 뭐 이런건가? 쳇

"뭘 보고 계십니까?"
"아무것도 아니예요. 가요 호오즈키님!"
"에에.."

호오즈키님과 시찰과 일을 전부 마치고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백택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짱~"

나는 그 목소리를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짱 바보.."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