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몬푸딩의 신곡이 나왔다고 들어서 얼른 휴대폰에 다운받고 재생시켰다.
이어폰을 끼고 극락만월에 들어가서 호오즈키님이 부탁하신 물건이랑 불희처지옥에 갖다줄 약을 기다리고
있는데
왼쪽 이어폰이 쑥하고 빠졌다.
옆을 보니 백택님이 약간 삐지신 듯 화를 내며 말하셨다.
"대체 뭘 듣길래 아까부터 내 말을 무시하는거야!?"
그러곤 빼신 이어폰을 자신의 귀로 꽂았다.
"노래 좋죠?"
"아니! 전혀. 오히려 (-)짱의 목소리가 더 좋은걸-"
잠시 듣다가 백택님은 이어폰을 다시 돌려주시고 말씀하셨다.
#노래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