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가지 고민들이 늘어나서 백택님한테 주절주절 늘어놓았다.
"무슨 고민?"
"진로라던가.. 앞으로의 생계라던가.."
"헤에- 젊은데도 그런 생각을 하는구나."
"그래도 다행인건 지금은 비서로써 직장다니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근데 현세에선 학생이었으니까 대학이라던가 취업이라던가 더 고민이 많았어요."
"그럼 그냥 극락만월에서 평생 사는 건 어때?"
"그건 싫어요. 백택님 뒤치닥거리해야할 것 같아서... 지금의 모모타로씨처럼."
고민되는 일은 전혀 해결책을 찾지 못했지만
그 뒤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즐겁게 대화했다.
#고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