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진짜?"
백택님은 모르고 계셨는지 동그랗게 뜬 눈으로 나를 보셨다.
"뭐 해줄까? 뭐든지 말해! (-)짱의 생일인데 뭐든지 해줄게!"
백택님이 웃으시면서 뭐든지해주시겠다면서 내 손을 꼭 잡았다.
그러시더니 깜빡하고 잊은게 있다면서 주머니에서 무언가 꺼내셨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이거 생일 선물로 줄게!"
백택님이 내 손에 무언갈 건내주셨다.
"....? 열쇠인가요?"
"응! 내 방 열쇠! (-)짱이라면 내 모든걸 줘도"
다음 말은 듣지도 않고 열쇠를 땅에 내리쳐버렸다.
"에엑!?"
"그런 거 필요없습니다- 그럼 전 이만"
"아, 내 방 열쇠가!! 자, 잠깐 (-)짱! 기다려줘! 열쇠.. 열쇠 어디갔지!?"
열쇠 찾는 백택님을 놔두고 그냥 지옥으로 내려왔다.
##오늘 제가 태어난 날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