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사카타 긴토키
추억이14페이지
좋은데-?
요즘 파칭코 가는 모습도 보지 못했고. 당분도 걱정하는 날 의식하며 조금씩 줄여가는 긴토키의 모습은 정말 예뻐 보였다.
그래서였는지. 나도 모르게 부장님께 긴토키의 대한 칭찬을 줄줄이 늘어놓고 있었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신센구미에서 보내니까. 자랑할 상대가 별로 없는 상황이라 그런지. 물 만난 물고기마냥 그것을 그칠 줄 몰랐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 눈치 없는 칭찬 일색은.
히지카타"…."
부장님의 점점 굳어지는 표정을 뒤늦게 눈치채곤 급하게 멈추어버렸다.
나. 너무 푼수 짓 한 건가….
"죄송해요. 부장님…."
부장님의 굳어진 표정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말하자, 그게 신경 쓰이셨는지. 부장님께서 억지로 표정을 푸시는 게 느껴졌다.
히지카타"뭐가."
"계속. 제가 좋아하는 얘기만 한 것 같아서…."
나름 미안함을 내비친 말이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 애써 표정을 풀던 부장님의 눈가에 얕게 주름이 잡혔다.
히지카타"좋아하는 얘기라.."
"네?"
히지카타"미안하면. 이제 네 얘기나 해봐.
난 그쪽을 더 듣고 싶으니까."
0긴토키 칭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