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한 비명에 덩달아 같이 놀란 긴토키. 그것에 뒤이어 와락 안기는 내 행동에, 짤막이 움찔하더니, 곧 품에 안겨진 날 자신의 등 뒤로 피신시켜주곤, 주위에 있는 신문지 하나를 돌돌 말아 그대로 바퀴를 내려치기 시작했다.
긴토키"에도에서 산다는 건 바퀴벌레랑 동거한다는 거라지만."
(찰싹!)
긴토키"나랑 동거하기도 전에, 이런 벌레 녀석과 그러게 놔둘 순 없지-!"
(찰싹!)
왕 바퀴는 긴토키에 의해 그렇게 하늘나라로 가버렸다.
-비명을 내지르며 긴토키에게 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