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칭 시점>







'지금 나온다고해도.... 다시 들어가라고 말할까...



...아니. 지금이 아니면 확실히 사과할 수 있는 기회는 없을텐데.



그래도 긴토키가 다시 들어가라고 할 수도 있는데...











...지금.. 앞에 있을까..



아니면... 가버린걸까....'



여자는 혼자 문앞에 서서 안절부절하며 고민하는 상태다.



'한 번... 나가볼까..'



여자는 결국 결정했는지 문의 손잡이를 무의식적으로 세게 붙들고 앞으로 밀면서 열었다.



덜컥.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우리는 다시... 그 때로 돌아올 수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