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날인만큼 상가마다 장미를 내 논 가게가 줄지어있다. 그중 한 곳을 골라 잠깐 들어가 본다.



보기 좋게 포장까지 해 놓은걸 보니 확실히 받는 사람은 좋아할 것 같구만…. 그리고 그걸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녀석도 못지않게 좋겠지.



점원 "장미 찾으시는 거죠? 몇 송이 드릴까요?"



("응…. 어? 아, 아니 아니. 별로….")


("......왜…? 아니라니까-.")





...주고 싶어.



긴토키"백송이."
만들어진 날이니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