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치 "(-)씨, 잠들었네요."
카구라 "뭔가 평안해보인다해 귀엽다 해-"
긴토키 "다들 수고했어, 나는 요녀석을 그 세금뜯는애들에게 데려다 줘야할것같다."
카구라 "누님에게 이상한짓 하지말라해, 변태 로리콤."
긴토키 "아니거든?! 나는 나올덴 나오고 들어갈덴 들어간 여자를 좋아하거든?!"
그렇게 둘은 투닥거리다가 긴토키씨는 신센구미쪽으로 향하였다.
긴토키 "꼬맹아,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는 잠들어있는 나에게 주저리주저리 말하기 시작하였다.
긴토키 "어느상황이 오더라도..행복은 잡을수있다고, 그러니 의지해도 돼.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힘들때는 해결사에 찾아와도 돼."
그가 말을 마치자 발은 이미 신센구미앞에 도착해있었고 문앞에서 나를 기다린 오키타군과 히지카타씨가 있었다.
오키타 "형님,그자식 어디있는지는 알아냈죠?"
긴토키 "..요시와라에서 설치고있더군."
히지카타 "오랜만에 쓸모있는일을 했군."
긴토키 "시끄러워 변태마요라.요 꼬맹이 피곤할테니까 방에 데려다 놓으라구."
히지카타 "..고맙다."
오키타군에게 조심스럽게 업히는나.그것도 모르는체 곤히 잠든나를 긴토키씨가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