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녀를 보았다.

영상에서봤던것처럼 가녀려보이는소녀.
그리고 우리는 싸웠다.

하지만 싸우는 사람의 반대입장에서 느낄수있었다.검과 주먹에는 망설임이 섞여있다는것을.

그리고 그 망설임의 최후는 죽음.하지만 뒤에있는 남자를 구타해 어느정도의 살인욕구가 충족되자 소녀가 나에게 흥미로운발언을하였다.

[그렇다면 내가 감정이란걸 알려주면되잖아요!!]

소녀에게 흥미가 생겼다.

아버지와 동생까지도 나를 바꾸질못했는데 이런나를 얼마나 변화시켜줄수있는지.

그래서, 나는 하루사메 함선에 끌고와버렸다.

카무이 "날 변화시키지못하면 죽을 준비는 해두어야될거야 -"

우선 기절해있는 소녀를 치료하기위해 의사를 불렀고, 아부토에게 끌고와버렸다고 자랑을하였다.

아부토 "제독!!! 이꼬맹이는 경찰이란말이야!!!!그러다가 지구쪽의 경찰이랑 충돌이일어날지도모른다구!!"

카무이 "괜찮아 아부토 - 다 죽여버리면되지 -♪우선 이꼬맹이를 내침실로가서 치료해줄려구 -"

아부토의 구박을 들은체만체하면서 나는 이 소녀가 깨어날때까지 옆에서 기다렸다.
chapter 3 어린여자애에게 떡꼬치를 건네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