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요시와라라는 곳의 입구인가..?
앞에서보아도 문란한곳이라는건 거의 알법하였고 하늘에 있는 햇빛이 이 거리를 비추었다.
츠쿠요 "오랜만이군 긴토키."
금발머리에 얼굴에 흉터가 있는사람.
비싸보이는 곰방대를 피우고 있었고 검은 기모노를 입고있었다.
긴토키 "여어-"
츠쿠요 "오는것은 반갑지만...그 옆에있는 아이는 누구지? 설마 딸..."
긴토키 "아니거든!?!?이 긴쨩은 말이다 속도위반은 아니거든?!?! 오늘은 이 꼬맹이의 의뢰 때문에 온거야"
츠쿠요 "흐음..이런 여자애가 무슨일로 이곳까지 온거지?"
긴토키 "이 남자를 본적 있어?"
긴토키씨는 나의 가족사진을 여자에게 내밀며 보여주었다.
츠쿠요 "...이녀석은.."
긴토키 "왜, 아는사람인가?"
츠쿠요 "요새 요시와라에서 마약장사를 한다고 의심받고있는 남자, 하지만 증거도 없어서 백화에서도 쉽게 손대지 못하고있지."
긴토키 "허..가지가지 하는구만..어떡할래 꼬맹아"
"..어디있는지 알수있을까요?"
츠쿠요 "흠..이쪽으로 따라오거라."
나와 긴토키씨는 여자를 쫓아가보자 으리으리한 건물들이 보였다.
겉에서 보기에는 그저 문란한곳이였을 뿐이였지만 직접 거리에 들어가보니 웃음이 꽃피는 거리였다.
츠쿠요 "아마..이쯤이였던것 같군."
척보아도 이곳은 요시와라에서 가장 으리으리한곳이였다.
...아빠...아직도..잘못된 방식으로 살아가고 계신건가..?
츠쿠요 "나는 밖에서 백화단을 데리고 대기하고있으마.그녀석의 딸이니까 혹시라도..실체를 밝힐수 있으니까말이다."
긴토키 "저렇게 말하는데 괜찮겠어?"
"...괜찮아요.."
입구에 들어서자 낯선남자들의 눈길이 날카롭다.
뭔가..위축되는느낌이 든달까..
남자들도 우리가 들어서자마자 수근수근거리기 시작하였다.
이런시선..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