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십시오 국장님."
"이번에는 이쁜 여자애는 어떻습니ㄲ..."
퍽-
"죽을래요 망할 히지카타야? 어딜때려?!"
"시끄럽군, 대원은 항상 신중하게 뽑아야하는건 잊었나 소고."
"변태마요라로리콤니코틴중독에겐 듣고싶지않습니다."
"상사에게 무슨 말버릇이냐 이자식!!"
"죽어라- 히지카타!!"
"저기...애들아..? 내 배웅은..."
지금 나는 시골에 내려가 신센구미 대원을 새로 뽑으러 출발할려하는데 내 부하직원 두명이 배웅은 미뤄두고 서로 싸우고있다.
"하...이래 에도가 평화로운 날이 없는건가..."
난 그냥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기대와 두려움이 반반인체 기차에 착석하며 오타에씨의 사진을 꺼냈다.
"흐엉엉엉 오타에씨 다녀올게요..."
난 사진의 오타에씨의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고는 지갑에 소중하게 넣어두었다.
그리고 나는 마음속 깊이 생각하고있었다.
과연..어떤 인재를 만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