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언제나, 모두에게 손을뻗어주고 웃어주었다. 이런 볼품없는 나에게도.

(신파치군도 강해질수있어!)

아직도 나의 기억속에서 누나의 미소가 떠나가질않는다. 아마 누나의 영향인것일까? 가끔은 짖궃은 장난도 하긴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즐거웠었다. 누나는, 내가 정말 존경하는 사람이니까.
My hero (시무라 신파치 외전편)